경제/가계부4 11월 가계부, 절약하나 싶었지만 실패! 아 이번달은 정말 100만원 이하로 쓰는 줄 알았는데..이번달은 벌어들인 수입에 비해 저번달 보다 조금 썼다고 할 수 있지만 금액만 놓고 보았을 때는 별반 차이가 없다. 겨울옷 몇 벌 샀더니 순식간에 150만원을 찍어버린.. 역시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깨닫고 간다. 12월은 진짜 100만원 이하로 소비를 줄여보고자 다짐한다. 아 근데 12월에 스키도 타러 가야하고 헬스장도 기간 만료되어서 다시 끊어야 하는데 큰일났네.. 2024. 12. 1. 10월 가계부, 이 정도면 선방했다. 총 지출 138만원그래, 이 정도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저번달 보다 10만원 정도 더 쓰긴 했지만.. 그래도 적금하고 남은 돈으로 쓴 거니까 최종적으로 20만원 정도 남기기도 했다. 기분 좋다. 11월은 진짜 돈 나갈 때가 없었으면 좋겠다. 욕심만 조금 줄이면 될 거 같은데 그게 참 쉽지 않다. 11월도 다시 한 번 파이팅 해보자!! 2024. 11. 3. 2024년 9월 가계부, 드디어 절약 성공! 드디어 절약 성공!드디어 절약에 성공했다. 저번 달에 비해 65만원 정도의 금액을 덜 썼으니, 절약 성공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비록 100만원 이하로 써보겠다는 계획은 실패했지만 이 정도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소비 목록을 보니 역시 먹는 것에 대부분 쓴 거 같다. 몸무게도 70kg에서 74kg로 쪄버렸다. 최근 운동하면서 살 좀 빠졌다고 추석에 이것 저것 주워먹다보니 금방 쪄버렸다. 10월에는 다시 빼볼 생각이다. 10월은 보복소비를 조금 더 줄여서 꼭 100만원 선에 맞춰보도록 노력해야겠다. 할 수 있겠지..? 2024. 10. 1. 2024년 8월 가계부, 아주 많이도 썼다. 누가 가계부 쓰면 절약한다고 했냐?누가 가계부 쓰면 절약한다고 했는데, 이거 맞는건지 모르겠다. 정확히 저번달보다 30만원 정도 더 썼다. 아주 정신이 나간 거 아닐까 싶을 정도다. 가만히 보니 확실히 내가 쓴 것들은 맞다. 그래서 9월부터는 하루 만원 챌린지를 해보려고 한다. 하루에 만원 이상 쓰지 않기 챌린지. 충분히 가능할 거 같기도 하다. 이 망할 소비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결혼은 고사하고 굶어 죽을 게 분명하다. 202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