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2 11월 가계부, 절약하나 싶었지만 실패! 아 이번달은 정말 100만원 이하로 쓰는 줄 알았는데..이번달은 벌어들인 수입에 비해 저번달 보다 조금 썼다고 할 수 있지만 금액만 놓고 보았을 때는 별반 차이가 없다. 겨울옷 몇 벌 샀더니 순식간에 150만원을 찍어버린.. 역시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깨닫고 간다. 12월은 진짜 100만원 이하로 소비를 줄여보고자 다짐한다. 아 근데 12월에 스키도 타러 가야하고 헬스장도 기간 만료되어서 다시 끊어야 하는데 큰일났네.. 2024. 12. 1. 2024년 9월 가계부, 드디어 절약 성공! 드디어 절약 성공!드디어 절약에 성공했다. 저번 달에 비해 65만원 정도의 금액을 덜 썼으니, 절약 성공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비록 100만원 이하로 써보겠다는 계획은 실패했지만 이 정도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소비 목록을 보니 역시 먹는 것에 대부분 쓴 거 같다. 몸무게도 70kg에서 74kg로 쪄버렸다. 최근 운동하면서 살 좀 빠졌다고 추석에 이것 저것 주워먹다보니 금방 쪄버렸다. 10월에는 다시 빼볼 생각이다. 10월은 보복소비를 조금 더 줄여서 꼭 100만원 선에 맞춰보도록 노력해야겠다. 할 수 있겠지..? 2024.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