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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N일 적금
한 달반 전에 우리은행에서 내놓은 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N일 적금이라고, 하루에 내가 원하는 금액만큼 적금하는 방식인데 이자가 무려 6%가 된다. 물론 하루에 적금 가능한 금액은 정해져 있다. 2만 원이었던 거 같다.
무튼, 하루에 꾸준히 2만 원씩 적금하겠다 생각하고 꾸준히 적금하여 벌써 50일이 넘었다. 100일 동안 빠지지 않고 적금함과 동시에 매일매일 감정 스태프를 선택해줘야 하는데, 이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앱 로그인만 하면 되는 거라 어렵진 않다.
처음에는 3%의 이자에서 감정스태프를 꾸준히 등록하고 적금도 꼬박꼬박 해주면 6% 이자로 최종 공제받을 수 있다. 혹시나 마땅한 적금 상품이 없다면 꼭 한 번 들어보길 추천드린다.
오늘까지 56회차 적금완료
벌써 56회 반절을 넘겼다. 앞으로도 꾸준히 적금해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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