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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리

2024. 12. 16(월) / 일타이피

by 화산파 3대 제자 지신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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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고 운동하는건데

어제 농구하다 발목이랑 손가락을 다쳤다.

처음에는 발목이 신경쓰였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손가락이 더 불편하다.

요즘 들어 자주 다치는 거 같기도 하다.

 

I hurt my ankle and finger playing basketball yesterday.

I was concened my ankle at first, but over time my finger started feeling more comfortable.

It feels like I've been getting injured these days.

 

어제 소개팅도 했다. 7:7로 진행되었는데, 여성분들이 나름 나를 좋게 봐주셨다.

정말 감사했지만 아쉽게도 나는 확 끌리는 사람이 없었다.

내 파트너 분이 제일 괜찮아 보이긴 했었는데, 쩝..

 

I also went on a blind date. It was on a 7 on 7 meeting, and the women seemd to have a good impression of me.

I was grateful, but unfortunately, there wasn't anyone who really caught my eye.

My partner seemed to be the most decent one.

 

지역이 김제이시고 차량이 따로 없으셔서 연애가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은 같이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거리상 그게 쉽지 않을 거 같았다.

어휴, 모르겠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몰라서 힘들다.

 

She lives in Gimje and has no car that's why I thought it might be difficult to date with her.

And she said that spending time together is important but, It seemed difficult because of distance.

I don't know. I'm struggling because I don't even know my own feelings.

 

 

손가락 부상 시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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