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6 행복과 부의 상관관계, 얼마를 벌어야 행복하지 않을까? 축적된 부가 커지는 것과 비례하게 행복도카 커지지 않는다."돈을 많이 벌고 싶다." 아마 대부분 직장인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할까?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I hope to make a lot of money" Perhaps it's the hope of most office workers. so, why do we want to make a lot of money? I think it's because we believe that money can make us happy. 과연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아직 직장을 갖기 전, 그러니까 대학생 시절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돈만 많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 .. 2024. 12. 12. 2024. 12. 12(목) / 오늘만 버티면 금요일! 야호 드디어!야호 드디어 목요일이다. 오늘만 버티면 금요일이다.목요일이 뭔가 일주일 중 가장 희망찬 날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아마 내일만 일하면 쉰다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So nice! It's Thursday. If I work today, it's Friday tomorrow.I think Thursday is the most hopeful day of the week. I don't know why.I guess it's because If I work tomorrow, I can take rest. 오늘은 퇴근 후에 테니스 칠 거 같은데, 손이 많이 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원핸드 백핸드의 치명적인 단점 중 하나가 바로 겨울에 손이 시렵다는 거다. Maybe I'll play tennis a.. 2024. 12. 12. 2024. 12. 11(수) / 새로운 수업과 새로운 사람들 벌써 일주일의 절반수요일이다. 수요일이라는 건 이번 주도 벌써 반절이나 왔다는 얘기다.요즘 10시반에서 11시쯤 잤더니 일주일이 짧은 느낌이다. It's Wednesday, which means it's already halfway through the week.I go to bed around 10:30 or 11 p.m. these days, which is why the week feels short. 뭐랄까.. 하루는 긴데 일주일은 짧다. 써놓고 보니 조금 이상하다.오늘도 야간 수업을 해야한다. 이번 수강생 분들도 사람들이 좋아보인다. What can I say.. I mean, the days feel long but the week feels short.I have to run the even.. 2024. 12. 11. 2024. 12. 10(화) / 월급날은 행복하다 월급날은 언제나 행복하다.화요일이다. 월급날이다. 언제나 월급날은 행복하다.돈이 인생에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돈은 필요한 존재다. It's Tuesday. It's the day I get paid. The day I get paid is always a happy day.Money is not my first priority in my life, nevertheless money is essential. 이번달은 정말 아껴서 생활해보려 한다. 쉽지 않겠지만 도전해보자.어제는 원장선생님이 향수를 선물해줬다. 구찌 향수..조그만한 게 5만원이 넘는단다. I'm going to tighten my belt this month. I know it's not easy for me, but I'll giv.. 2024. 12. 10. 2024.12.08(일) / 소개팅은 망했지만 농구화를 얻었다. 소개팅 결과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제 있었던 소개팅(?) 자리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여성분이 내 스타일이 아니기도 했고, 생각하는 가치관 차이도 조금 달랐던 거 같다. 교회 동생과 같이 술을 마셔본 것은 처음인데 나름 괜찮은 자리였다. 내가 몰랐던 그 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술기운을 빌려 마음속에 있던 좋은 이야기들도 할 수 있었다. 다만, 동생의 여자친구분이 연상임에도 동생이 조금 더 성숙한 어른의 느낌을 줬던 게 못내 아쉬웠다. 그럼에도 예쁜 연애를 하고 있는 거 같으니 축복한다. 농구화 대신 테니스화요즘 최대한 절약모드로 살아가며 느끼지만 여태껏 불필요한 소비를 생각보다 많이 했었다. 최근에 농구 클럽에 가입하면서 농구화를 하나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아무리 저렴한 모델도 10만원.. 2024. 12. 8. 2024.12.07(토) 다이어리 / 오늘은 소개받는 날 오랜만에 받는 소개교회 동생이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겼다. 기쁜 소식이다. 원래 나랑 같이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가자고 했는데, 바람 맞아버렸다. 어쨌거나 축하할 일이다. 언제나 그렇듯 사랑을 시작한다는 건 좋은 거니까. My church friend has had a girlfriend lately. That's good news. Actually he promised we would go on a blind date, but he stood me up.. anyway that's a good news because starting love is always good.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생긴지도 몰랐다. 평소에 말이 적지 않은 친구인데, 이런 건 아주 철저한 놈이다. 저번 달에 시민 연극제에 여자친구를 .. 2024. 12. 7. 이전 1 2 3 4 5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