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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리

2024. 12. 11(수) / 새로운 수업과 새로운 사람들

by 화산파 3대 제자 지신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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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의 절반

수요일이다. 수요일이라는 건 이번 주도 벌써 반절이나 왔다는 얘기다.

요즘 10시반에서 11시쯤 잤더니 일주일이 짧은 느낌이다.

 

It's Wednesday, which means it's already halfway through the week.

I go to bed around 10:30 or 11 p.m. these days, which is why the week feels short.

 

뭐랄까.. 하루는 긴데 일주일은 짧다. 써놓고 보니 조금 이상하다.

오늘도 야간 수업을 해야한다. 이번 수강생 분들도 사람들이 좋아보인다.

 

What can I say.. I mean, the days feel long but the week feels short.

I have to run the evening class again today. The students in the class seem like nice people.

 

상담을 해보니 다들 열정이 있던데, 열심히 또 가르쳐봐야겠다.

저녁수업을 하면 시간은 없지만 그만큼 수업하지 않는 날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While consulting with them, I felt that everyone had passion, which is why I should try my best to teach them.

The evening class leaves me with no time, but it makes me appreciate the days when I don't run class.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자. 화이팅!

 

Let's live with gratitude and do our best.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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