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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아닌 너 자신에게 시선을 둬. 인생이 점점 즐거워질 거야."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던 거 같은데, 어느새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해버린 나를 발견한다. 좋은 차를 타는 사람을 부러워 하고, 누가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해졌다. 애써 아닌척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맞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 그런 나에게 이 문구는 무척이나 와닿는 말이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삶을 살아간다면, 나 자신에게만 시선을 둔다면 지금보다 인생은 재밌어 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남들의 평가에 흔들릴 뿐이다."
남들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나는 이 말처럼 살고 싶다. 남들의 평가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살고 싶다.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실력'이다. 실력이 필요하다. 나를 의심하지 않으려면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 당장은 이게 필요하다. 그렇기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야 한다.
"과시를 많이 할수록 열등감에 차 있고, 겸손할수록 내면이 강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는 과시하는 사람일까? 잘 모르겠다. 정확히 나를 객관화 하기가 어렵다. 한 번 가정해보자. 돈이 많으면 나는 과시를 하는 사람일까?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면 "Yes"라는 대답을 하고 싶다. 나는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하지만 굳이 자랑까지는 하려는 사람은 아니다. 과시함으로써 얻는 만족감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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