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이어리

2024.08.24(토)

by 화산파 3대 제자 지신 2024. 8. 24.
반응형

이직을 하고 난 후에 취미생활이 조금 바뀌었다. 원래는 항상 테니스만 쳤다면 요즘은 영화, 독서, 운동 이 세 가지를 골고루 하고 있다. 이전에 테니스만 쳤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세 가지를 병행하니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한 느낌이 든다.

 

After changing my job, My hobby changed too. I usually used to play tennis but nowdays, I watch movies, read, and work out. It's very good for my mental and physical health.

 

7월달부터 평일에는 빠짐 없이 헬스장에 출석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은 거 같다. 그냥 12시 전에만 잠들면 앵간하면 가능한 거 같다.

 

Since July, I've been going to the gym every weekdays. I thought it's not easy at first but It's not as hard as I thought. I can do it if I go to bed before 12am.

 

살도 7kg나 빠졌다. 가장 먼저 뱃살이 빠진 거 같다. 바지가 안 맞는다. 살이 빠지니 확실히 보기 더 좋다. 몸도 가벼운 느낌이 들고 운동을 할 때도 더 빨라진 거 같다.

 

And I've lost 7kg. First of all I lost my belly fat. The pants don't fit me. I like how I look after losing weight. When I work out, I feel that my speed is better than before and light too.

 

학원 생활도 거의 다 적응했다. 해야하는 서류들이 좀 많긴 하지만, 귀찮음만 조금 미뤄두면 금방 가능한 일들이다. 이 회사는 조금 정치가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아직까지 나는 크게 관여하지 않으니 걱정되진 않는다.

 

I've almost gotten used to working at my new company, though I have a lot of work to do with the documents, I can do it if I'm not lazy. I think there's some politics at new company but I have nothing to do with it yet so I'm not worrie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