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28 좋은 연애, 이별을 하는 방법 우연히 인터넷에서 연애, 이별 관련 글을 보게 되었다. 무척이나 인상 깊어 스크랩한다.심심해서 써보는 글입니다. 엄청 긴 글이기도 하고요. 일부러 이렇게 올렸습니다. 필요하신 분들만 읽으시라고요. 꼭 필요한 분이 아니시면 읽지 말고 뒤로 가기를 하실 것을 권합니다. 보니까 제일 안타까운 게... 헤어지고 나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새로 썸타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부디 예쁜 사랑 많이 하시고요. 제 이야기는 일반적 관점과는 정반대인 부분도 분명 있고, 직설적이라서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부분에 민감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제가 욕 먹기 싫어서만은 아니고, 본인의 정신 건강을 위해 진심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1. 연애가 성립하려면 무엇이 필요한.. 2024. 12. 19. 행복과 부의 상관관계, 얼마를 벌어야 행복하지 않을까? 축적된 부가 커지는 것과 비례하게 행복도카 커지지 않는다."돈을 많이 벌고 싶다." 아마 대부분 직장인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할까?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I hope to make a lot of money" Perhaps it's the hope of most office workers. so, why do we want to make a lot of money? I think it's because we believe that money can make us happy. 과연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아직 직장을 갖기 전, 그러니까 대학생 시절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돈만 많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 .. 2024. 12. 12. 새벽의 신호등은 다르다. 새벽에 마주친 신호등요즘은 아침에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보고자 6시에 기상을 한다. 사실 아침 6시 기상은 너무 힘들다. 10시 반에 잠에 들어도 7시간 이상 자는 건 분명 맞는데, 이상하게 피곤하다. 뇌에서는 이 시간을 새벽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 그러니까 피곤하지. Nowadays, I've been waking up at 6 a.m to study English, Actually, it's really hard for me to get up at that time. I sleep for over 7 hours, but I don't know why I feel tired. I guess my brain thinks it's still dawn. 집에 있어봐야 빈둥거린다는 걸 잘 알기에 바로 운동하러 .. 2024. 12. 5. 타인의 잘됨에 시샘이 났던 이유 너만 달러 가지고 있는 거 아니야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이 살짝(?) 들썩였었다. VIP의 계엄령 선포 덕분에 달러 환율 또한 순간적으로 치솟았고 어느 정도 재산을 달러로 보유하고 있는 나로서도 꽤 좋은(?) 소식이었다. When I woke up in the morning, Some news made Korea unsettled. it's because the president of Korea declared martial law. that's why the exchange rate increased in a moment. it's good news to me because I have some dollars. 아니나 다를까 직장에서도 계엄령에 관한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당연히 달러 환율 얘기.. 2024. 12. 4. 게으름의 대가는 1400원이다. 편의점 ATM기 인출수수료 1400원오늘은 아침부터 조금 속상한 날이다. 아침에 수수료 1400원을 냈기 때문이다. 바로 편의점 ATM기에서 돈을 뽑을 때 발생한 수수료다. 겨우 1400원가지고 그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I felt a bit down today. Because I had to pay a 1400 won ATM fee. It's a fee when I take money from an ATM at a convenience store. Maybe you think 'Don't overdo it with 1400 won.' 요즘 하루하루 절약을 위해 쓸데없는 소비를 지양하는 중이다. 밥을 먹어도 최대한 가성비 좋게 먹으려 하고, 하루에 만 원이상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2024. 12. 3. 집에만 있으면 왜 이렇게 게을러질까? 게으른 집안 생활내 주변 사람들은 한 번씩 나에게 '갓생러'라는 말을 쓰곤 한다. 정말 갓생러라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고, 출근 전에 헬스장을 다녀온다는 이유로 그런 거 같다. 보통 평일에는 7시쯤 일어나 헬스장에 가서 운동 후 8시 40분쯤 출근한다. 20분만 일찍 출근해도 거의 첫 번째로 출근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눈에는 부지런해 보일 수 있겠다. 평일에는 그렇다. 아침에 일어나 갈 곳이 있기 때문에 나름 능률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문제는 주말이다. 특히 이놈의 토요일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토요일은 어디 갈 일이 없으면 집에 처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무슨 문제가 되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뭐랄까, 그 시간들이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 2024. 11.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