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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신호등은 다르다. 새벽에 마주친 신호등요즘은 아침에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보고자 6시에 기상을 한다. 사실 아침 6시 기상은 너무 힘들다. 10시 반에 잠에 들어도 7시간 이상 자는 건 분명 맞는데, 이상하게 피곤하다. 뇌에서는 이 시간을 새벽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 그러니까 피곤하지. Nowadays, I've been waking up at 6 a.m to study English, Actually, it's really hard for me to get up at that time. I sleep for over 7 hours, but I don't know why I feel tired. I guess my brain thinks it's still dawn. 집에 있어봐야 빈둥거린다는 걸 잘 알기에 바로 운동하러 .. 2024. 12. 5.
타인의 잘됨에 시샘이 났던 이유 너만 달러 가지고 있는 거 아니야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이 살짝(?) 들썩였었다. VIP의 계엄령 선포 덕분에 달러 환율 또한 순간적으로 치솟았고 어느 정도 재산을 달러로 보유하고 있는 나로서도 꽤 좋은(?) 소식이었다. When I woke up in the morning, Some news made Korea unsettled. it's because the president of Korea declared martial law. that's why the exchange rate increased in a moment. it's good news to me because I have some dollars. 아니나 다를까 직장에서도 계엄령에 관한 이야기가 한창이었다. 당연히 달러 환율 얘기.. 2024. 12. 4.
찰리 푸스 (Charlie Puth) - December 25th 가사 번역 한글 찰리푸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송이번에 찰리푸스가 처음으로 캐롤송을 발매했다.(처음 맞나? 아마 맞을듯) 유튜브 알고리즘에 우연찮게 걸려서 들어봤는데 이야 역시 찰리푸스는 찰리푸스다. 노래 기가 막히게 좋다. 띵곡은 또 가사를 외워주는 게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바로 가사 보고 달달 외우는 중이다. 블로그에도 작성하면서 한 번 더 외워보려고 한다. 이 글을 클릭해서 읽는 분들 또한 그런 마음에 들어왔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Charlie Puth - December 25th 한글 가사 번역 Do you remember snow was falling down on Christmas day?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렸던 거 기억나?Oh, baby, I thought forever was a gift that we gav.. 2024. 12. 3.
게으름의 대가는 1400원이다. 편의점 ATM기 인출수수료 1400원오늘은 아침부터 조금 속상한 날이다. 아침에 수수료 1400원을 냈기 때문이다. 바로 편의점 ATM기에서 돈을 뽑을 때 발생한 수수료다. 겨우 1400원가지고 그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I felt a bit down today. Because I had to pay a 1400 won ATM fee. It's a fee when I take money from an ATM at a convenience store. Maybe you think 'Don't overdo it with 1400 won.' 요즘 하루하루 절약을 위해 쓸데없는 소비를 지양하는 중이다. 밥을 먹어도 최대한 가성비 좋게 먹으려 하고, 하루에 만 원이상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2024. 12. 3.
서울 자가에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 송 과장편을 읽고 1 "결국 시간이 많은 게 자유로운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쓸 수 있어야 자유로운 거더라고."I realized that It's not freedom when I have a lot of time, If I can spend my time independently, It's freedom.이 책은 최근에 읽었던 소설책 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이다. 책의 내용부터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까지 완벽한 느낌을 받았다. This book is the best that I've read recently. The content and messages for readers gave me a perfect feeling. 책을 읽으며 인상 깊은 문장들은 밑줄을 그어 놓는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문.. 2024. 12. 2.
11월 가계부, 절약하나 싶었지만 실패! 아 이번달은 정말 100만원 이하로 쓰는 줄 알았는데..이번달은 벌어들인 수입에 비해 저번달 보다 조금 썼다고 할 수 있지만 금액만 놓고 보았을 때는 별반 차이가 없다. 겨울옷 몇 벌 샀더니 순식간에 150만원을 찍어버린.. 역시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깨닫고 간다. 12월은 진짜 100만원 이하로 소비를 줄여보고자 다짐한다. 아 근데 12월에 스키도 타러 가야하고 헬스장도 기간 만료되어서 다시 끊어야 하는데 큰일났네.. 2024. 12. 1.